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교육정보시스템 활용 촉진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초등 교원의 역량 증진을 위해 진주교육대학교와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9.5.14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교육정보시스템 활용 촉진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초등 교원의 역량 증진을 위해 진주교육대학교와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 KERIS) ⓒ천지일보 2019.5.14

4차 산업 대비 초등 예비교원 및 교원 역량 강화

[천지일보=박선아 기자]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교육정보시스템 활용 촉진과 4차 산업혁명 대비 초등 교원의 역량 증진을 위해 진주교육대학교와 14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초등 예비교원 및 교원을 대상으로 교육정보시스템인 나이스, 에듀파인, 에듀넷 등에 대한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이용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아울러 4차 산업혁명에 따른 미래교육의 변화에 대한 대응과 현장 실천도를 제고하기 위해 교육정보시스템 성과분석, 교육정보 빅데이터 활용, 대학 학술자원의 개방 등에 대한 공동연구 및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혜자 KERIS 원장은 “이번 협약은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할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양 기관이 힘을 모을 수 있는 기회”라며 “특히 지역 거점대학과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자발적 상생에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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