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법원이 보석 허가에 불복한 검찰의 항소를 기각함에 따라 어샌지는 보석금 20만 파운드(31만 6000달러)를 내고 풀려났다.
어샌지는 석방 직후 “앞으로 폭로 작업을 계속하고 결백을 주장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전자태그 부착과 등록 주소지에 거주, 매일 저녁 경찰 보고 등을 준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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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승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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