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의 DMZ, 회동수원지 생태의 왕국’ 리플릿. (제공: 부산 금정구) ⓒ천지일보 2019.5.14
‘남한의 DMZ, 회동수원지 생태의 왕국’ 리플릿. (제공: 부산 금정구) ⓒ천지일보 2019.5.14

찰칼찰칵! 우리들만의 추억 만들기

회동수원지 풍광 ‘사진 찍고 추억 만들고’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정미영)가 오는 18일 회동수원지 일원에서 일반인 가족들을 대상으로 ‘남한의 DMZ, 회동수원지 생태의 왕국’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도시가 품은 쉼, 회동수원지 소풍여행’의 두 번째 특별 테마프로그램인 ‘남한의 DMZ, 회동수원지 생태의 왕국’은 회동수원지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고 즐기며 ‘휴대폰 카메라’를 사용하여 사진을 찍고 액자를 만들어 추억을 남기를 것을 테마로 진행되는 특별 프로그램이다.

1부에서는 사진전문가에게 배우는 사진 강의를 통해 사진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구도 등을 배워 주어진 미션에 따라 회동수원지를 탐방하며 사진 찍기가 진행된다.

2부에서는 수행한 미션의 사진으로 액자를 만들고 심사위원들의 평가를 통해 10팀에게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행사 전일(5월 17일)까지 200명 선착순으로 받으며 참가비는 5000원이다.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회동수원지 소풍여행)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금정구 관계자는 “야외 활동이 많아지는 5월, 갑갑한 도심에서 벗어나 아름답게 보존된 생태의 보고 회동수원지에서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을 수 없는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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