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장수경 기자] 혼자 사는 게 마음 편한 생쥐 줄리앙에게 뜻밖의 손님이 나타났다. 바로 호시탐탐 줄리앙을 노리는 여우다. 서로 불편하기만 한 줄리앙과 여우.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될까.
이 책 ‘혼자 사는 생쥐 줄리앙’은 작지만 용감한 생쥐와 심술궂지만 은근히 사려 깊은 여유가 만나 색다른 우정과 유머를 전하는 그림책이다. 이 둘의 색다른 우정 이야기를 들여다보자.
조 토드 스탠튼 지음, 서남희 옮김 / 재능교육 펴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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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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