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김천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도민체전에 출전한 성적우수자들이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EW START 김천체육인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5.13
김충섭 김천시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도민체전에 출전한 성적우수자들이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EW START 김천체육인 한마음 결의대회’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제공: 김천시) ⓒ천지일보 2019.5.13

도민체전 포상금 공로패 수여

[천지일보 김천=원민음 기자] 경북 김천시가 13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NEW START 김천체육인 한마음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김천시가 주관한 결의대회는 김충섭 김천시장, 송언석 국회의원, 김세운 김천시의장, 마숙자 김천교육장과 시의원, 체육회 임원과 종목별협의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 ‘제57회 경북 도민체전’의 성적 우수자 포상금과 공로패 수여에 이어 체육인을 위한 화합 행사가 열렸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이번 경북 도민체전에 출전한 모든 선수과 임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오는 2021년에 열릴 제59회 경북 도민체전을 반드시 개최해 김천시 체육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노력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열린 화합행사는 체육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시간을 마련했다. 참가자들은 서로 협동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보여 스포츠로 하나 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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