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연정훈 딸 (출처: 연정훈 인스타그램)
한가인 연정훈 딸 (출처: 연정훈 인스타그램)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13일 배우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득남 소식이 전해졌다.

이날 한가인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와 연정훈의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오후 2시 경, 한가인이 서울 모처에서 건강한 남아를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정훈은 기쁜 마음을 가지고 아내 한가인 곁에서 회복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가인 연정훈 부부의 첫째 딸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연정훈은 앞서 자신의 인스타그램계정에 “아빠딸~ follow me to”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연정훈 한가인 딸의 사랑스러운 뒷모습이 담겼다.

한편 한가인-연정훈 부부는 지난 2005년 결혼해 2016년 결혼 11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후 3년 여 만에 13일 오후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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