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이 나자 진화헬기 3대와 인력 20여 명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다.
불이 난 곳은 불발탄이 산재해 있어 인력 접근이 쉽지 않아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다행히 바람이 강하게 불지 않아 큰 산불로 확대되지 않았다.
산림 당국은 이날 육군 모 부대가 사격장 주변에서 포 사격을 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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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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