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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일보=안현준 기자] 12일 오전 서울 강남구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에서 직원들이 ‘H-스위트(H-SWEET) 여름 햇과일’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오는 19일까지 전국 15개 점포 식품관에서 ‘H-스위트(H-SWEET) 여름 햇과일 할인전’을 선보이는데, ‘H-스위트(H-SWEET)’는 현대백화점이 직접 과일의 당도를 측정하여 일반 과일보다 2~3브릭스(Brix) 더 높은 고당도의 과일만을 선별한 현대백화점 식품관 과일 브랜드이다. (제공:현대백화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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