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한여름을 방불케 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1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와 남동구 사이를 흐르는 승기천에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함께 어울려 있다. ⓒ천지일보 2019.5.12

[천지일보 인천=김미정 기자] 11일 오후 인천시 연수구와 남동구 사이를 흐르는 승기천에 왜가리와 흰뺨검둥오리 가족이 함께 어울려 있다.

승기천에는 왜가리와 저어새 흰뺨검둥오리 황오리 재갈매기 때까치 등의 조류와 붕어 잉어 미꾸라지 등의 어류, 줄장지뱀 황구렁이 등의 파충류, 양서류인 청개구리와 참개구리가 살고 있으며, 거북이와 우렁이 등도 쉽게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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