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대구=송해인 기자] 대구시 달성군의회(의장 최상국)가 오는 13일 비슬산 호텔아젤리아에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날 워크숍은 최상국 달성군 의장을 비롯해 의원들과 사무국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4대폭력예방 교육 및 청렴 통합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워크숍은 최근 일부 지방의회의 잇따른 물의로 인해 지방 자치에 대한 불신이 높아짐에 따라 청렴, 인권 등 기본소양 교육을 통해 윤리의식을 강화하고자 한다.

특히 의원들은 법정 의무교육인 4대폭력 예방교육, 청렴교육 뿐 아니라 인권감수성 향상을 위한 인권교육도 수료했으며 ‘대구시 신청사 달성군 화원 유치’를 위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친다.

최상국 달성군의회 의장은 “워크숍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기본부터 새롭게 다져나가 군민의 불신을 해소하고 청렴하고 신뢰받는 달성군의회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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