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해경 (출처: MBC)
민해경 (출처: MBC)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민해경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10일 방송된 MBC ‘다시 쓰는 차트쇼 지금 1위는’에서 민해경은 2019 버전 ‘보고 싶은 얼굴’ 무대를 공개했다.

민해경은 올해 나이 58세다. 민해경은 이날 방송에서 압도적인 카리스마에 댄스타임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민해경은 1980년, 무려 18세란 어린 나이에 데뷔 86년부터 91년까지 골든디스크 본상을 무려 6년 연속 수상하며 정상의 자리를 지켰다. 또한 민해경은 ‘보고싶은 얼굴’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편 민해경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남편은 집 근처 전통 있는 카페의 주인이었다. 그런데 난 잘 돌아다니지 않아 카페의 존재를 몰랐다가 지인을 통해 알게 됐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하기도 했다.

이어 “어느 날 카페에 갔는데, 예기치 못한 사정으로 외상을 하게 됐다. 그 뒤로 인연이 계속됐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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