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 코스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해당 교수님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 2019.5.10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 학생들이 서울 양재동 아트센터에서 열린 제20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국제요리경연대회 코스요리부문 금상을 수상하고 해당 교수님과 화이팅을 외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송호대학교) ⓒ천지일보 2019.5.10

[천지일보 횡성=이현복 기자] 강원도 횡성 송호대학교(총장 정창덕) 호텔외식조리과(학과장 한철용)가 지난 9일 서울 양재동 Center 제2전시장에서 열린 ‘2019년 제20회 한국음식관광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코스요리 경연 학생부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

송호대학교 외식조리과는 이번 박람회 한국국제요리경연대회 코스요리 경연 학생 부문에 2팀이 참가해 모두 금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호텔외식조리과 A팀(2학년 원영희, 고은비)은 육류를 이용한 주요리를 포함한 3코스 요리로 금상을 호텔외식조리과 B팀(2학년 이병용, 정산)은 생선류를 이용한 3코스 요리로 금상을 받았다.

이번 대회를 지도한 호텔외식조리과 김나영 교수는“매년 대회 규모에 상관없이 학생들이 경험을 쌓고 성장할 기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산업체 현장과 대회 환경과 유사한 실습환경 구축으로 실력향상과 현장적응력 함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호대학교 호텔외식조리과는 매년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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