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현지법인 팜USA 설립
몰디브·칸쿤 단독 프로모션
방문고객 전원 사은품 이벤트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가 창립 17주년의 일환으로 지역별 인기 신혼여행지 중 롱 포지션인 유럽, 몰디브, 칸쿤, 하와이에 한해 다양한 박람회 특전을 마련해 시선을 끌 전망이다.
무엇보다 팜투어의 경쟁력은 가까운 지역 즉 동남아 휴양지에 국한된 타 여행사와 달리 칸쿤, 유럽, 몰디브, 하와이, 모리셔스 등 롱 포지션 집중을 꼽을 수 있다.
특히 4년 전에는 하와이 현지에 팜 USA 법인을 설립해 하와이 허니무너들에게 팜투어 라운지 데스크 운영과 하와이 팜투어 단독 전용차량 밴 보유 등은 물론 ▲핑크라인 및 그린라인 트롤리버스 무제한 이용권 리조트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스냅 화보 무료촬영 ▲하와이 현지 주요 리조트(오아후 아웃리거 와이키키, 와이키키 비치콤보 바이 아웃리거, 하와이 프린스와이키키 등) 특전을 마련했다.
몰디브 지역에 대한 단독 프로모션도 눈여겨볼 만 하다. 몰디브 아웃리거 코노타, 두짓타니, 디갈리 리조트에 한해 단독 특전들이 풍성할 뿐 아니라 익스커션 30분 스파와 익스커션 무료 제공 등이 준비됐다.
또한 팜투어는 몰디브 허니무너들에게 일부 상품에 한해 객실 무료 업그레이드 및 리조트 크레딧을 증정한다.
팜투어 칸쿤 단독 프로모션으로는 다운타운 나이트 투어 및 여인의 섬 투어 무료 제공(한국인 가이드 동행)은 물론 한국인 작가 스냅 화보 촬영이 무료로 제공된다.
칸쿤의 경우 로얄톤 스위트 리조트와 라이브 아쿠아 리조트에 한해 팜투어 단독 특전도 마련됐다.
팜투어 유럽 허니문상품도 두드러진다. 각 인기 도시별 특전을 비롯한 유럽 허니문 화보 스냅사진 무료 증정이 돋보인다.
스페인 특전의 경우 마드리드 ‘오픈 탑 2층 버스’ 자유이용권, 바르셀로나 교통패스 3일 권, 허니문 전용 스냅 사진(단독 1시간) 포함 등이 있고 체코는 블타바 강 유람선, 체코 전통 인형극 티켓, 한국인 픽업서비스 및 유심 침 제공 등이 있다.
이렇게 롱 포지션 신혼여행목적지인 하와이, 칸쿤, 몰디브, 유럽 단독 특전과 더불어 팜투어 허니문박람회 현장에서는 방문 고객 전원에게 세부 무료 숙박 및 관광권, 종합건강검진 무료 이용권 등 다양한 사은품이 증정된다.
한편 올해 창립 17주년을 맞이한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는 창립 17주년 기념의 일환으로 매주 주말마다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과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및 경기도 일산에서 팜투어 허니문박람회를 개최하고 있다.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 대상으로 한 특별 프로모션 및 이벤트 등을 통해 즐겁고 유쾌한 신혼여행 상담 창구로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