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양경석·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고 있다.ⓒ천지일보 2019.5.9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천지일보 2019.5.9

도내 31개 시·군 1만여명 선수단 참가 3일간 1,2부 나눠 자웅 겨뤄

1만 846명(선수 7535명, 임원 3311명) 시·군 명예 걸고 열전 돌입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가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송한준 경기도의회 의장, 양경석·정윤경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 윤화섭 안산시장을 비롯한 31개 시·군 단체장, 국회의원, 경기종목단체장 등 체육관계자와 도민 등 1만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31개 시군 1만 846명(선수 7535명, 임원 3311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부와 2부로 나눠 육상, 수영, 축구 등 24개 종목에서 3일 동안 실력을 겨루게 된다.

지난해 5월 양평에서 열린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에서는 수원시가 1부, 양평군이 2부 우승을 차지했다.

ⓒ천지일보 2019.5.9
[천지일보 경기=이성애 기자] 9일 오후 6시 안산 와~스타디움에서 경기도 최대의 체육축제인 제65회 경기도체육대회(도민체전)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천지일보 2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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