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불암 (출처: KBS)
최불암 (출처: KBS)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최불암 나이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아내의 나이도 덩달아 눈길을 끈다.

최불암은 1940년 인천 출생으로 올해 나이 80세다. 최근 다시 연극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KBS1 ‘한국인의 밥상’이라는 프로그램도 꾸준히 촬영하고 있다.

최불암의 나이는 물론 부인 김민자씨와의 러브스토리도 주목을 받았다. 최불암의 부인 김민자씨는 78세 나이로 KBS2 ‘야망의 세월’ ‘젊은이의 양지’, MBC ‘보고 또 보고’ 등의 드라마에 출연한 바 있다. 최불암은 과거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머리카락부터 발톱까지 알고 싶었다. 영원히 사랑할 거야”라고 고백하며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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