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출처: 연합뉴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 (출처: 연합뉴스)

고민정 대변인 논평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북한이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를 발사한 9일 청와대가 “남북관계 개선과 한반도에서의 군사적 긴장완화 노력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매우 우려된다”고 밝혔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불상 발사체 2발은 동해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밝혔다.

북한이 발사체를 발사한 것은 지난 4일 신형 전술유도무기를 발사한 지 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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