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전창걸 (사진출처: 전창걸 미니홈피)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개그맨 전창걸(43)이 대마초를 피운 혐의로 입건됐다.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15일 대마초를 피운 혐의 등으로 전창걸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또한 서울중앙지검에 따르면 전창걸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이날 오후에 열린 예정이다.

전창걸의 혐의는 앞서 구속된 배우 김성민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드러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창걸은 지난 1991년 KBS <개그콘테스트>로 데뷔, SBS <접속 무비월드>와 케이블채널 OCN <야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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