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30분경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에도 동해상을 향해 방사포를 발사하며 도발을 벌였다. 이날 또 다시 발사체 도발을 한 것이다. 이날은 한·미·일 3국 국장급 안보회의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되는 날이기도 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손성환 기자
light@newscj.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