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4월 24일 조선중앙통신이 정확한 촬영날짜 없이 보도한 제851군부대 산하 여성 방사포부대의 포사격 훈련 장면. (출처: 연합뉴스)
2014년 4월 24일 조선중앙통신이 정확한 촬영날짜 없이 보도한 제851군부대 산하 여성 방사포부대의 포사격 훈련 장면. (출처: 연합뉴스)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합동참모본부는 9일 “북한이 오늘 오후 4시 30분경 평안북도 신오리 일대에서 불상 발사체를 동쪽 방향으로 발사했다”고 밝혔다.

북한은 지난 4일에도 동해상을 향해 방사포를 발사하며 도발을 벌였다. 이날 또 다시 발사체 도발을 한 것이다. 이날은 한·미·일 3국 국장급 안보회의와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통해 북한의 비핵화 문제와 최근 북한의 방사포 발사 도발에 대한 대응 방안이 논의되는 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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