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토리아가 인간폴더로 등극해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출처: <강심장> 방송 화면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f(x) 멤버 빅토리아가 인간폴더임을 입증 받았다.

빅토리아는 지난 14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해 타고난 유연성을 뽐내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날 자신을 ‘찢어야 사는 여자’라고 소개한 빅토리아는 중국 최고의 세계적 무용전문학교 출신임을 밝히고 다리 찢기, 허리 뒤로 꺾기 등 고난도의 동작을 선보이며 인간폴더임을 입증했다.

빅토리아의 인간폴더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와~ 대단하다” “빅토리아도 <스타킹>에 나가도 될 듯” “빅토리아 인간폴더 등극”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빅토리아는 지난달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묘기에 가까운 동작을 선보이며 MC들로부터 ‘인간 폴더’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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