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천지TV=황금중 기자]

■방송: 천지팟 보이는 라디오 - 수배중 18회
■일시: 5월 9일 12:00 (녹화방송)
■진행: 전경우 문화칼럼니스트, 배우 최혁주, 아리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이 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카네이션에 담긴 의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전경우 “부모님 가슴에 자식이란 꽃이 달리는 것”
아리 “부모님이 어릴 때 드린 조화를 아직 보관하셔”
최혁주 “엄마가 잠시라도 저와 함께하는 시간을 기다려요.”

전경우 “어버이날이 빛나려면 결국 자식이 있어야”
최혁주 “나이가 들면서 어머니와 소통이 더 잘 된다”

또한 소통하는 방법과 만남과 헤어짐에 대해서도 수다를 떨었다.

#여자가 남자보다 공감, 소통 능력이 뛰어나다?

전경우 “무연고 고독사, 남자가 많다”
전경우 “남자들은 어렵고 힘들어도 소통을 잘 안 해”
최혁주 “다독거리는 일이 그렇게 어려운 것은 아냐”

아리 “죽고 나서 또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전경우 “어리석게 사람은 잃고 나서 소중함을 안다”

#전주국제영화제 #한옥마을 #경성의복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회자정리

중요하지 않은 것 같으면서도 중요한 이야기로 꾸며진 18회를 지금 만나보자.

수배중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 ‘천지팟(☞바로가기)’을 통해서도 청취할 수 있다.

(촬영/편집: 황금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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