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사이드 바비큐.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5.9
풀사이드 바비큐. (제공: 힐튼 부산) ⓒ천지일보 2019.5.9

최고급 식자재로 셰프가 직접 구워 참숯향 은은한 바비큐

야외 테라스에서 끝없이 펼쳐진 오션뷰 감상하며 즐길 수 있어 인기!

[천지일보 부산=김태현 기자] 도심 속 휴양지, 힐튼 부산(Hilton Busan)이 오션뷰가 펼쳐진 인피니티 풀 옆 야외 테라스에서 즐기는 한여름의 ‘풀사이드 바비큐’를 선보인다.

이번 ‘풀사이드 바비큐’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부산 기장의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는 야외 인피니티 풀 바로 옆 야외 테라스에서 펼쳐져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바라보며 신선한 바비큐 요리를 시원한 맥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

등심 스테이크와 양갈비 등의 질 좋은 육류와 아스파라거스, 파인애플을 포함한 다양한 채소와 야채를 강원도 참숯에 직접 구워 내 숯불의 은은한 향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는 ‘고기 플래터’가 준비돼 있다.

그 밖에도 숯불 버거, 깔라마리, 새우튀김, 후라이드 치킨 세트 등 가볍게 즐기기 좋은 메뉴들과 어린이들을 위한 갈릭 버터 쉬림프 볶음밥 등도 마련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 좋다. 아울러 메뉴들과 함께 곁들이기 좋은 시원한 생맥주는 요리의 풍미를 더 할 뿐만 아니라 무더위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해 주기에 충분하다.

강재현 힐튼 부산 총주방장은 “이번 풀사이드 바비큐는 가족, 연인과 함께 가까운 도심 속 호텔로 휴가를 떠나는 호캉스 족들을 위해 마련했다”며 “바다가 한눈에 보이는 힐튼 부산의 오션 인피니티 풀에서 맛있는 바비큐를 즐기며 특별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풀사이드 바비큐는 6월까지는 주말 및 공휴일만 운영되며 7~8월에는 매일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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