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티아라가 무대 의상으로 선정성 논란에 휘말렸다. (사진출처: MBC 방송 화면 캡쳐)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걸 그룹 티아라가 컴백과 함께 무대의상 논란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1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컴백 무대를 가진 티아라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렌지 색 의상에 자켓을 매치하고 무대에 등장, 타이틀곡 ‘야야야’와 ‘왜 이러니’를 선보였다.

하지만 티아라는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이날 입고 나온 의상 때문에 선정성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비록 의상이 노출 수위는 높지 않았으나 격렬한 안무 동작을 선보일 때마다 티아라 멤버들의 몸의 굴곡이 적나라하게 노출돼 보기 민망했다는 것.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노출은 그다지 크지는 않지만 묘하게 보기에 민망하다” “티아라 의상 보니 선정성 논란이 일어날 만하다” “청소년들이 따라 입을까봐 걱정 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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