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 (제공: 경희대학교)
포스터. (제공: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 개최

청년·기업·대학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공유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경희대학교 LINC+사업단이 9일 경희대 국제캠퍼스 르네상스홀에서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는 언제 어디서나 필요한 자료를 불러올 수 있는 클라우드 시스템처럼 청년·기업·대학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원하는 기업과 인재상 등을 모색하는 자리이다.

지난해 11월 수원시와 경희대·아주대·성균관대 LINC+사업단, 디지털엠파이어Ⅱ가 협약을 체결한 이후 청년 지원을 위한 행사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하드웨어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터(Accelerator)인 N15 허제(경희대 화학공학과 04학번) 대표의 청춘 강연을 시작으로 ‘10분 브리핑 나도 간다’, ‘선도 기업 비전과 인재상’ 등의 강연이 마련돼 있어 청년들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기업의 성장 노하우를 공유하고, 협업 및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수원청년UP(업) 클라우드의 두 번째 만남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신청을 받으며, 당일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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