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천지일보=신창원 기자]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한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신자봉)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봉사는 남북 평화와 함께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내용을 벽화에 담았다. 

매년 4~5월 도시재생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되는 신자봉의 ‘담벼락 이야기’는 낡은 담벼락에 벽화로 생기를 불어넣는 작업으로 전국 곳곳에서 동시 진행된다.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연인원 2만 5906명의 봉사인원이 299개 장소에서 18만 5587m의 벽화를 그렸다.

이밖에도 신자봉은 ▲찾아가는 건강닥터 ▲담벼락 이야기 ▲나라사랑 평화나눔 ▲백세만세 ▲핑크보자기 ▲자연아 푸르자 등 6대 사업을 진행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제공:신천지 총회본부)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8일 오후 인천시 계양구 계산역 인근 골목에서 신천지자원봉사단 계양지부 회원들이 벽화봉사를 하고 있다.ⓒ천지일보 20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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