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양선·박상민·문근영 등 선정

[천지일보=장요한 기자] 사랑의 날개 대한민국약속재단(총재 이한동 전 국무총리)은 ‘제1회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 수상자로 독지가인 류양선 씨, 배우 문근영, 가수 박상민, 가수 션과 탤런트 정혜영 부부, 인기 그룹 에프엑스(fx), 교사 전용훈 씨, 홍명보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독, 근명여자정보고등학교, 신한금융지주회사, GS숍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1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행정안전부 후원으로 한국청소년연합과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상패가 수여된다. 개인 수상자들은 대한민국약속재단의 명예이사로 추대된다.

‘대한민국 사랑의 날개 대상’은 평소 아동·청소년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깊은 관심을 두고 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함으로써 기부 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한 이들에게 수여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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