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강원도 동해시청. ⓒ천지일보DB

[천지일보 동해=김성규 기자] 강원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어버이날을 맞이해 오는 8일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오전 11시 ‘제47회 어버이날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개관 19주년 어버효섬김’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과 시민, 복지관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해삼육중·고등학생의 식전공연과 기념식, 축하공연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이와 함께 효행자 7명과 단체 1곳과 장한 어버이 2명 등 총 9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는 동해시 노인종합복지관(관장 염규성) 주관으로 열린다.

정순기 동해시가족과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녀를 훌륭하게 키워내신 모든 어머니와 아버지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경로효친 사상 고취와 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참여를 통해 어르신들이 존경받고 행복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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