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3일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지일보 2019.5.7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 3일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다. ⓒ천지일보 2019.5.7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 될 것”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원식)이 행정안전부 평가에서 2018년도 지방공기업 발전 유공 ‘일자리 창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지난 3일 장관 표창을 받았다.

7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2월 60세 미만 상시·지속적 업무근로자인 수영·헬스 강사 등 37명과 7월 청소·경비 용역근로자 57명 전원을 정규직으로 전환해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에 앞장섰다. 또한 신규직원 24명을 천안 지역 내 청년으로 채용해 지역 취업률 증가에 기여했다.

이원식 이사장은 “이번 표창을 계기로 일자리 창출 의지를 새롭게 다지고 앞으로도 직원과 함께 성장하는 공단이 되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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