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기성 교육장이 7일 온양중학교 급식소를 불시 점검하고 있다. (제공: 아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5.7
조기성 교육장이 7일 온양중학교 급식소를 불시 점검하고 있다. (제공: 아산교육지원청) ⓒ천지일보 2019.5.7

‘조기성 아산교육장 7일 온양중 급식소 점검’
“맘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 노력”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이상기온 현상 및 일교차가 심한 기온의 영향으로 식중독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를 맞아 충남 아산교육지원청이 학교급식 식중독 발생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조기성 교육장이 7일 온양중학교 급식소 불시 점검을 시작으로 각 과장과 시설센터장 등이 학교급식소 점검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조기성 교육장은 “올해도 어김없이 일찍 찾아올 무더위와 고온다습한 장마철을 대비해 안전하고 맛있는 급식은 물론 학교급식 식중독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야 한다”며 “학교급식 관련 위생 사고는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학교 식중독의 철저한 예방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은 물론 맘 놓고 공부할 수 있는 학교환경 조성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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