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김해연 경상남도 전 도의원이 경상남도 거제시 장목면민의 날에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해연 전 도의원) ⓒ천지일보 2019.5.7
4일 김해연(왼쪽) 경상남도 전 도의원이 경남 거제시 장목면민의 날에 공로패를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김해연 전 도의원) ⓒ천지일보 2019.5.7

[천지일보 경남=이선미 기자] 김해연 전 경상남도의원이 경남 거제시 장목면민의 날인 4일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종균 장목면장은 김해연 전 도의원에  대해 “그동안 장목면의 발전과 저도 반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것을 인정해 공로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 전 도의원은 "부족한 사람에게 공로패를 줘 정말 고맙고 모두가 노력했기 때문에 저도 반환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이 가시화될 수 있었던 것 같다"며 그동안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그는 "앞으로도 거제 발전과 장목면의 발전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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