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모델 김칠두 (출처: 시니어모델 김칠두 SNS)
시니어모델 김칠두 (출처: 시니어모델 김칠두 SNS)

“배정남, 차승원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시니어모델 김칠두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7일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모델 김칠두가 인터뷰를 가졌다.

김칠두는 1955년생 65세 나이의 시니어 모델이다. 그는 지난해 모델계에 혜성처럼 등장했다.

특히 오랫동안 식당을 운영해오던 그는 딸의 권유로 모델계에 발을 들이게 됐다. 현재는 20대 브랜드의 러브콜을 받으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한편 김철두는 지난 2일 방송된 SBS TV ‘가로채널’에 출연해 “젊었을 때 모습이 지금 김종민이랑 닮았었다”고 말했다.

김칠두는 ”배정남, 차승원과 함께 무대에 서고 싶다“며 ”라이벌은 없다. 나는 이제 햇병아리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 나이에도 적당한 주름살에 흰 수염과 머리가 자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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