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NH저축은행 본점영업부에서 김건영 대표(앞줄 가운데)가 직원들과 신상품 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5.6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구 NH저축은행 본점영업부에서 김건영 대표(앞줄 가운데)가 직원들과 신상품 출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NH저축은행) ⓒ천지일보 2019.5.6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NH저축은행(대표이사 김건영)이 중도해지에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보장하는 ‘중도해지Good정기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본 상품은 하루만 맡겨도 연 1.0%의 이율이 제공되며, 1년 후 중도해지 시에는 연 2.4%의 금리(가입당시 12개월 정기예금금리+0.1%p 우대)를 제공한다. 가입기간은 24개월이고, 만기해지 시 금리는 연 2.5%다(2019.4.29. 기준).

계약기간 중 급히 자금이 필요할 경우 중도 해지를 하더라도 기간별 약정금리를 적용하기 때문에 효율적인 자금관리가 가능하며, 단기간 목돈 예치에도 효과적이다.

‘중도해지Good정기예금’은 NH저축은행 영업점과 인터넷뱅킹 및 SB톡톡(저축은행중앙회 통합 모바일앱)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또한 NH저축은행은 가입대상‧예치금액 및 기간에 제한 없이 연1.5%(세전, 10억원 초과 시 연 0.2%)의 금리를 제공하는 입출금이 자유로운 상품인 ‘NH행복플러스 보통예금’을 함께 출시했다.

김건영 대표이사는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드리려는 NH저축은행의 마음을 담아 신상품을 출시했다”며 “더불어 8월 중에는 자체 모바일 앱 출시를 통해 고객에게 더 편리한 금융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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