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7회 어린이날인 5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청렴 투호·타트 놀이를 통해 청렴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19.5.6
제97회 어린이날인 5일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들이 청렴 투호·타트 놀이를 통해 청렴 체험을 하고 있다. (제공: 독립기념관) ⓒ천지일보 2019.5.6

“체험을 통해 청렴 의식을 심어주는 기회”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청렴한 당신이 아름답습니다.”

제97회 어린이날인 5일 독립기념관(관장 이준식)·천안시(시장 구본영)·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이광호)이 충남 천안시 목천읍 독립기념관에서 어린이·관람객 등을 대상으로 ‘청렴체험 한마당’을 운영했다.

이날 독립기념관을 방문한 어린이에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청렴체험 한마당을 공유했으며, 청렴실천 의지를 심어주기 위한 청렴 다트·투호·주사위 던지기, 딱지 뒤집기, 씨앗 나누기, 포토존 사진찍기, 홍보물(황금돼지저금통) 배부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청렴 홍보부스를 직접 체험한 학부모는 “아이들에게 청렴의 의미를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며 “체험을 통해 청렴 의식을 심어주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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