굽고·맵고·간편하게 즐겨 먹어
어린이 영양간식에 안성맞춤
구이·찌개·튀김 등 요리 가능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서울우유협동조합이 가정에 달을 맞이해 나들이객과 캠핑족을 사로잡기 위해 새롭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치즈제품을 선보였다.
서울우유 선보이고 있는 치즈는 ▲A등급 국산원유만을 사용한 ‘목장나들이 구워구워치즈’ ▲매운맛 신드롬에 맞춘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치즈의 정석 아몬드’ 등이다.
목장나들이 구워구워치즈는 1A등급 국산원유만을 사용해 만든 최고 품질의 프리미엄 자연치즈로 우유의 깊고 진한 맛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열에도 형태가 흐트러지지 않는 할루미(Halloumi) 치즈로 프라이팬이나 그릴에 구워도 형태가 유지되며 특유의 쫄깃한 식감을 자랑한다. 구이 외에도 찌개, 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 가능하며 국내 최소 중량인 80g의 이지오픈 포장 방식을 채택해 소비자들이 항상 신선한 제품을 맛볼 수 있도록 했다.
최근에는 대한민국을 강타한 매운맛 신드롬에 건강한 매운맛으로 어른뿐만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도 출시했다. 독특한 조합의 레드페퍼 구워구워치즈는 제품명에서도 알 수 있듯이 매콤한 레드페퍼가 치즈 안에 쏙쏙 박혀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서울우유는 소풍갈 때 아이들이 손에 묻지 않고 톡 까서 한입에 즐길 수 있는 신제품 치즈의 정석 아몬드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일반적으로 납작한 슬라이스 치즈 형태에서 벗어나 동글납작한 패키지를 알처럼 까먹는 형태의 포션치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더불어 학생들 필수 영양소인 칼슘, 비타민A, D₃, E 및 DHA 등 다양한 영양소가 함유됐다. 비타민A는 어두운 곳에서 시각 적응을 위해 필요한 영양소이며 비타민D₃는 성장기 뼈 형성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E는 유해산소로부터 세포를 지켜주는 역할을 해 아이들 영양간식으로 안성맞춤이다.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 ‘춘식이’를 적용해 친근함을 더했다.
서울우유협동조합 관계자는 “서울우유는 확대되는 치즈 시장에 발맞춰 끊임없는 연구 개발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포션치즈 외에도 구워 먹는 치즈 등 다양한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며 “봄 기운이 완연한 가정의 달인만큼 어른, 아이들 모두 좋아하는 서울우유 치즈 제품 들고 봄나들이 떠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