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진 나이 40세, 동안 외모… 가슴 아픈 가정사 들어보니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전진 나이에 관심이 쏠린다.

전진은 5일 밤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 출연했다.

자취 17년차인 전진은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깔끔하게 정리된 주방과 냉장고를 가득 채운 반찬통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진은 올해 나이 40세로 1988년 신화의 멤버로 데뷔한 가수다. 특히 전진은 40세임에도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진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에게는 세 명이 어머니가 있다는 사실을 밝혔다.

24살 때 만난 생모는 전진을 낳은 후 아버지와 이혼을 했고, 초등학교 4학년 때 두 번째 어머니를 맞았지만 아버지와의 불화로 다시 어머니를 잃었다. 이후 중학교 2학년 만난 세번째 어머니 덕분에 그는 슬픔 없이 살 수 있었다고 고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