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골든벨 부산해원초등학교 (출처: KBS 방송 캡처)
도전 골든벨 부산해원초등학교 (출처: KBS 방송 캡처)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도전 골든벨’이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교를 찾았다.

5일 방송된 KBS 1TV ‘도전 골든벨’에서는 부산광역시에 위치한 해원초등학교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민재 학생이 반장선거에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는 끼 충만한 홈쇼핑 자기소개 개인기를 선보였다.

또 리틀싸이로 등장한 최시완 학생은 싸이와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며 녹화장을 뜨겁게 달궜다.

이날 5학년 정재민 학생은 해원초 최후의 1인이 됐다. 기존의 골든벨과 달리 최후의 1인이 골든벨 3문제 중 2문제를 맞히면 명예 골든벨의 주인공이 된다.

도전 끝에 재민 학생은 명예의 골든벨 주인공으로 이름을 올렸다. 3문제 중 마지막 문제였던 ‘강아지똥’과 ‘몽실언니’ 등의 작품을 쓴 작가의 이름을 맞추지는 못했다. 하지만 기존 방식을 달리했기 때문에 골든벨 주인공이 될 수 있었다.

한편 ‘강아지똥’, ‘몽실언니’를 쓴 저자의 이름은 권정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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