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떡강정치킨. (제공: bhc) ⓒ천지일보 2019.5.5
소떡강정치킨. (제공: bhc) ⓒ천지일보 2019.5.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가정의 달 5월은 어느 때보다 가족이 모이는 날이 많다. 가족들이 한 자리에 둘러앉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 중 치킨을 빼놓을 수 없다. 가족과 함께 봄나들이를 나갈 때도 치킨은 필수옵션이다.

bhc치킨은 가정의 달, 가족들이 모두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치킨 메뉴를 추천했다. bhc치킨은 첫 번째로 ‘소떡 강정치킨’을 꼽았다. 황골조청, 쌀엿 등이 기본 소스인 소떡 강정치킨은 조청의 달콤함과 레몬청의 새콤한 맛이 어우러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고, 강정 특유의 식감을 살려 식어도 좋은 맛을 유지해 야외 나들이에도 제격이다.

여기에 국민간식 소떡소떡(소시지+떡)에 뿌링클 시즈닝을 뿌린 ‘뿌링 소떡’을 곁들이면 좋다.

아이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메뉴로는 ‘갈비레오’가 있다. 갈비레오는 달콤하고 짭조름한 양념에 은은한 불향을 더해 갈비구이의 맛을 제대로 구현했다. 친숙한 갈비맛에 부드러운 식감이라 치밥(치킨+밥)으로 즐기기에도 손색이 없다. 매콤한 맛까지 더하고 싶다면 ‘핫갈비레오’도 준비돼 있다. 핫갈비레오는 베트남 고추인 땡초를 넣어 만든 양념 소스를 발라 감칠맛이 나며 맛있게 매운맛을 낸다.

bhc는 야외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순살메뉴와 사이드메뉴도 추천했다. bhc치킨의 베스트 메뉴인 ‘순살뿌링클’ ‘순살맛초킹’과 ‘순살스윗츄’를 꼽았다. 뿌링클은 bhc치킨의 대표메뉴로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겨낸 바삭한 치킨 위에 블루치즈, 체다치즈, 양파, 마늘이 함유된 매직 시즈닝이 뿌려져 있다.

특히 에멘탈 치즈와 요거트가 어우러진 뿌링뿌링소스에 치킨을 찍어 먹으면 고소한 치즈맛과 새콤달콤한 맛을 함께 즐길 수 있다. SNS 열풍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달콤바삭치즈볼’과 올해 2월 출시 후 약 50만개 이상 판매된 ‘뿌링치즈볼’도 소개했다.

또한 신메뉴 ‘마라칸’은 대중적인 사천요리 마라샹궈를 치킨에 접목해 알싸한 매운맛이 압권인 치킨으로 색다른 매운맛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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