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라운드케익 3종 이미지.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9.5.5
미니라운드케익 3종 이미지.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9.5.5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할리스커피가 가정의 달을 맞이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미니라운드케익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미니라운드케익 3종은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라운드’ ‘단호박 치즈 라운드’ ‘딸기 바닐라 라운드’로 구성됐다. ‘작지만 완벽한 케익’이라는 콘셉트로 특별한 날을 소소하게 기념할 수 있도록 맛과 비주얼이 고려돼 출시됐다. 특히 가격은 조각케익 수준으로 가심비도 높였다.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라운드는 블루베리 필링으로 가득 찬 쉬폰 케익으로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블루베리가 조화롭게 어우러진다. 단호박 치즈 라운드는 국산 단호박을 으깨 넣어 담백함을 살린 단호박 치즈케익이다. 해당 케익은 13일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할리스커피의 딸기 바닐라 라운드 이미지.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9.5.5
할리스커피의 딸기 바닐라 라운드 이미지. (제공: 할리스커피) ⓒ천지일보 2019.5.5

딸기 바닐라 라운드는 딸기우유맛을 연상시키는 무스형태의 라운드케익이다. 딸기무스와 바닐라무스 총 2단으로 구성됐다.

할리스커피는 신제품 출시를 맞아 7~16일 미니라운드케익 구매 시 아메리카노 레귤러 사이즈 1잔 증정한다. 5일까지 가입한 할리스커피 멤버십 회원을 대상으로 전 매장에서 실시한다(휴게소 및 일부 매장 제외). 대상 메뉴는 블루베리 마스카포네 라운드, 단호박 치즈 라운드, 딸기 바닐라 라운드, 뉴더블초코 라운드, 베리치즈라운드 총 5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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