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스트의 이기광이 소두로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출처: KBS 2TV <해피버스데이>, 이나영의 세탁기 광고 방송 화면)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비스트 이기광이 ‘소두’로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샀다.

‘소두’ 이기광은 지난 10월 18일 방송된 KBS2TV <해피버스데이>에 출연해 유난히 작은 얼굴 크기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기광은 자신의 앞쪽에 앉은 출연자는 물론 자신의 뒤쪽에 앉은 출연자보다도 훨씬 작은 얼굴을 뽐내 본의 아니게 다른 출연자들을 ‘얼큰이’로 만드는 굴욕(?)을 안겼다.

‘소두’ 이기광이 출연한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소두 이기광 경계령 내려야 할 듯” “소두 이기광 부럽다” “방송 보고 빵 터졌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기광은 예전에도 소두임을 입증한 적이 있었다. 바로 얼굴 작기로 유명한 배우 이나영과 함께 찍은 세탁기 광고에서 이나영에 밀리지 않는 머리 크기를 자랑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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