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외교부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과 전화통화를 갖고 북미정상회담 진행상황 등에 대해 공유 및 논의했다고 밝혔다. (출처: 외교부)
강경화 외교부 장관(왼쪽)과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출처: 외교부)

[천지일보=손성환 기자]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와 관련해 한미 외교장관이 4일 전화협의를 갖고 의견을 교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전화협의에서 강경화 외교부 장관과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은 북한 단거리 발사체 발사 관련 분석을 지속하면서 신중히 대처하고, 계속해서 소통해 나가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도훈 한반도본부장은 스티븐 비건 미 대북특별 대표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번 건과 관련해 한미 간 각급에서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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