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 2019.2.21
[천지일보=남승우 기자] 청와대 전경 ⓒ천지일보 2019.2.21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

[천지일보=임문식 기자] 북한이 4일 단거리 발사체를 발사한 것과 관련해 청와대가 긴급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청와대는 이날 정의용 국가안보실장, 정경두 국방부 장관, 서훈 국가정보원장, 김유근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회의를 열었다.

고 대변인은 “(긴급회의 참석자들은) 현 상황에 대해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면서 “미국 측과 긴밀히 정보 공유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회의는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 회의가 아닌 긴급회의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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