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스위트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5.4
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스위트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5.4
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스위트힐링데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제공: 롯데제과) ⓒ천지일보 2019.5.4

아주대학교병원 방문 ‘스위트힐링데이’ 진행

몽쉘·빼빼로·꼬깔콘 등 제품 600여 박스 전달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롯데제과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투병중인 환아와 그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2일 아주대학교병원을 방문해 ‘스위트힐링데이’ 행사를 가졌다고 3일 밝혔다.

또 롯데제과는 한국소아암재단에 몽쉘, 빼빼로, 꼬깔콘 등 제품 600여 박스를 기부했다. 해당 제품은 전국 10여개 병원에 전달돼 각 병원에서 열리는 소아암어린이 관련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스위트힐링데이’ 행사에서는 롯데제과 대표 과자를 활용한 과자집 만들기 체험과 마술 및 풍선아트 공연 등을 선보이고 ‘빼빼로’만으로 구성된 특별한 과자선물세트도 전달했다. 특히 롯데제과 임직원으로만 구성된 직원봉사단 18명도 참여해 행사의 취지를 더했다.

앞서 롯데제과는 중증장애인을 위해 지난달 4일 아름다운가게, 시립서울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빼빼로 사랑나눔 특별 판매전’을 진행했으며, 6일에는 강원도 산불 피해 지역에 제품 500여 박스를 전달하는 등 구호활동을 돕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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