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제공: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천지일보=김현진 기자] 국내 3대 이러닝 기업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에서 안전보건 교육 규정 변경에 따라 관리감독자 정기 안전보건교육 오프라인 교육을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집체교육은 관리감독자 대상 산업안전에 대한 전반적 이해도를 증진함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 2019년 하반기 중 4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한다. 1차 교육은 제조업 대상으로 6월 21일, 2차 교육은 건설업 대상으로 8월 23일, 3차 교육은 제조업 대상으로 10월 25일, 4차 교육은 건설업 대상으로 12월 20일 각각 실시된다.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관계자는 “2018년까지만 해도 관리감독자 교육은 온라인으로 16시간을 받으면 인정됐지만, 2019년부터 바뀐 법령은 온라인 8시간과 집체교육 8시간을 받거나, 모두 16시간의 오프라인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관리감독자 보건교육을 시행하는 기관을 찾는 기업들에게는 용이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오프라인으로 8시간 관리감독자 교육을 수강하는 경우 수강료는 7만원이며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관리감독자 교육을 이수한 기업과 직원들에게는 법정의무교육과 직무교육 수강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은 현재 전화영어교육 ‘영어톡’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이러닝인재개발원 수강생을 대상으로 스타벅스 2만원 쿠폰 및 할인이벤트를 5월 중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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