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는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상명대학교)
상명대학교는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제공: 상명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상명대학교(총장 백웅기)가 국립생물자원관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상명대는 지난 2일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캠퍼스 대학본부 총장실에서 백웅기 총장, 장준호 융합공과대학장, 조항록 대외협력처장, 안예진 생명공학과장, 국립생물자원관 생물자원연구부 이병윤 연구부장(관장 직무대행), 유정선 동물자원과장, 염진화 연구관 등이 참여한 가운데 감사패 전달식을 진행했다.

한편 상명대는 지난 2010년 10월 7일 국립생물자원관과 교류협력협약을 체결한바 있으며, 이후 국립생물자원관에 생물자원 2만 5000점을 기증한 것에 대해 감사패를 받았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