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샤르자 아랍어학술원 협력각서 체결.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 샤르자 아랍어학술원 협력각서 체결.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천지일보=김빛이나 기자] 한국외국어대학교(HUFS, 총장 김인철) 아랍어과가 지난 1일 한국외대 서울캠퍼스에서 샤르자 아랍어학술원과 외국인을 위한 아랍어 교육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상호 협력을 목표로 하는 협력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력각서 체결을 위해 아랍에미리트 샤르자 아랍어학술원 원장 Dr. Mhamed Safi al-Mustaghanimi와 샤르자 대학교 인문대 학장 Dr. Abdul Sahib Mehdi Ali, 아랍어 학술원 국제협력처장 Mr. Majid al-Houli가 한국외대를 방문했다.

샤르자 아랍어학술원 원장 일행은 조인식 이후 한국외대 아랍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아랍어 학습과 교육에 관한 주제로 특강을 하고 학생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향후 한국외대 아랍어과와 샤르자 아랍어학술원은 체결된 협력각서를 바탕으로 학술 교류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아랍어 학습과 교육에 관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아랍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아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효율적인 아랍어 학습과 교육에 관한 주제의 특강이 진행된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 한국외국어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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