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캐나다 학교현장 교육실습 발대식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19.5.2
2019학년도 캐나다 학교현장 교육실습 발대식 (제공: 공주대학교) ⓒ천지일보 2019.5.2

[천지일보 공주=박주환 기자] 공주대학교 사범대학(학장 곽승철)은 지난 1일 사범대학관에서 글로벌 교원양성을 위한 ‘2019학년도 해외(캐나다) 학교현장 교육실습’ 발대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사범대학 9명의 학생이 캐나다 토론토 지역의 4개 중학교를 대상으로 오는 4일부터 6월 3일까지 1개월 동안 캐나다 교원자격 취득을 위한 ‘해외 학교현장 교육실습’을 할 예정이다.

곽승철 사범대학장은 “사범대학이 2018년 8월부터 캐나다 카톨릭교육청 및 캐나다 한국교육원과의 지속적인 상호 교류 협약을 통한 노력의 결실”이라며 “향후 해외 학교현장 교육실습을 발판으로 학생들에게 해외취업을 위한 글로벌 예비교사로서 필요한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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