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출처: TV조선)
이미자 (출처: TV조선)

[천지일보=박혜민 기자] 가수 이미자의 집이 공개됐다.

1일 오후 TV조선에서는 이미자를 기록한 다큐멘터리 ‘이미자 노래인생 60년-내 노래 내 사랑 그대에게’가 그려졌다.

이미자는 19세의 나이에 ‘열아홉 순정’을 부르며 혜성처럼 등장해 무려 60년 동안 톱스타의 자리를 지켜왔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미자의 집이 최초로 공개됐다. 집안을 차지하고 있는 트로피, 훈장, 감사패 등이 눈길을 모았다.

이미자는 “이사를 해서 정리가 전혀 안 된 상태”라며 쑥스러워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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