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 (사진출처: 라네즈)

[천지일보=박혜옥 기자] 탤런트 송혜교가 2010년 전 세계에서 아름다운 미모를 지닌 여배우로 18위에 이름을 올렸다.

송혜교는 최근 미국 영화 전문 웹사이트 ‘인디펜던트 크리틱스’가 선정한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00위에서 18위를 차지했다.

또한 송혜교는 스칼렛요한슨(42위), 제시카알바(53위), 메간폭스(64위) 등 할리우드의 내로라하는 미녀들을 제친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한편 2010 가장 아름다운 얼굴 1위는 미국의 섹시스타 카밀라 벨, 2위는 <해리포터> 시리즈의 엠마 왓슨, 3위는 영국 배우 탐신 에거튼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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