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비타500 ‘비타 스테이지’ 캠페인 아티스트 최효인(위)과, 이민정.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
광동제약비타500 ‘비타 스테이지’ 캠페인 아티스트 최효인(위)과, 이민정.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
광동제약비타500 ‘비타 스테이지’ 캠페인 아티스트 최효인(위)과, 이민정. (제공: 광동제약) ⓒ천지일보 2019.5.2

음악프로그램 출연자 최효인, 이민정 함께 이벤트·공연

[천지일보=정인선 기자] 광동제약이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청년들을 응원하는 ‘비타 스테이지(Vita Stage)’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비타 스테이지는 저마다의 환경 속에서 희망을 잃지 않고 노력하는 젊은 층과 공감하고, 그들의 소망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된 비타500 사회공헌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광동제약은 가수의 꿈에 매진하고 있는 최효인, 이민정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최효인은 지난 2016년 MBC ‘듀엣가요제’ 한동근 편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소속사에 들어가 데뷔를 준비했지만, 소속사 사정으로 계약을 종료하게 됐다. 그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르바이트로 앨범 제작비를 모아 지난해 첫 싱글을 발매, 소극장 공연 등을 중심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민정 역시 음악 방송 프로그램에 가수 지망생으로 출연하며 주목받았다. 2016년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듀오’ 에일리 편에 나와 빼어난 실력으로 사랑을 받았다. 이후 데뷔 기회를 잡지 못해 뚜렷한 활동이 없었던 그는 힘든 시기를 겪기도 했다. 그러나 지금은 꾸준히 보컬 트레이닝을 받으며 음악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두 사람은 3일 오후 6시 신촌 연세로 명물쉼터에서 열리는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오는 31일에는 소극장 공연 ‘비타 스테이지’를 통해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한편 광동제약 비타500은 청년의 꿈을 응원하는 캠페인을 지속해서 실시하고 있다. 수능을 앞둔 수험생에게 비타500 등을 선물하며 격려하는 ‘비타500 고3 응원 캠페인’과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열중하는 10대에게 선물상자를 제공하는 ‘비타500 청춘응원박스 나눔’ 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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