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성 역사 강사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9.5.1
최태성 역사 강사 (제공: 순천향대학교) ⓒ천지일보 2019.5.1

[천지일보 아산=박주환 기자] 순천향대학교(총장 서교일)가 이달 2일 교내 향설중앙도서관에서 역사분야 스타 강사인 최태성 강사를 초청해 ‘3.1운동과 대한민국’을 주제로 이색 저자강연회를 개최한다.

대학 측에 따르면 “이번 저자강연회는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자는 의미에서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인식과 자긍심을 고취시키자는 취지에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오픈강의 형태로 강연회를 열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저자강연회는 약 1시간에 걸쳐 역사의식을 깨워주는 큰별쌤 최태성의 3.1운동과 대한민국을 중심으로 우리가 가져야 할 역사의식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하고 저자와의 질의응답 및 사인회를 갖는 등 유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참여 희망자는 사전에 도서관 홈페이지를 참조해 강연회를 신청하면 선착순 40명에게 저자 도서를 증정한다.

한편 최태성 강사는 성균관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EBSi 한국사 강사, 대광고등학교에서 역사 교사로 재직하고 EBS 역사자문위원, 국사편찬위원회 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이투수교육 한국사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최태성의 한국사 수업(2018 메가북스)’ ‘큰별쌤 최태성의 별별 한국사(이투스북)’ ‘역사멘토 최태성의 한국사(2018 들녘)’ 외 다수의 저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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