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식 목포시장과 미스코리아 지역 에선 참가자들이 1일 목포 전통시장 일원에서 ‘맛의 도시 목포’와 ‘목포사랑운동’ 홍보를 하고 있다.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5.1
김종식 목포시장과 미스코리아 지역 에선 참가자들이 1일 목포 전통시장 일원에서 ‘맛의 도시 목포’와 ‘목포사랑운동’ 홍보를 하고 있다. (제공: 목포시) ⓒ천지일보 2019.5.1

1일 전통시장에서 맛의 도시 홍보

[천지일보 목포=김미정 기자] 전남 목포시가 1일 미스코리아 전남·제주 지역 예선 참가자들과 함께 목포 전통시장 일원에서 ‘맛의 도시 목포’와 ‘목포사랑운동’ 홍보에 나섰다.

이날 행사에는 미스코리아 지역 예선 참가자 21명과 김종식 목포시장을 비롯한 목포시청 직원, 동부시장 상인회, 종합수산시장 상인회가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전통시장인 동부시장과 종합수산시장에서 ‘맛의 도시 목포’ 조성을 위해 꼭 필요한 친절한 미소로 손님 맞이하기, 상가 주변 청결 유지 등 목포사랑운동 동참을 홍보했다.

이에 상인들은 “전국을 대표하는 맛의 도시 시민으로서 전통시장이 목포의 대표 먹거리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목포시 관계자는 “맛의 도시 목포 거리 캠페인 활동은 전남·제주 예선전과 최종 본선에서 대회 참가자들의 지역 활동내용으로 상영돼 맛의 도시 목포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천지일보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저작권자 © 천지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